사장님~
엇그제 다녀간 K5 입니다.
작업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때문에 오랜만에 방음작업도 하시고 ㅎㅎ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차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발견이 되어 가슴이 좀 아팟습니다 ..;;
일단 작업후에 내려오는 길에 느낀점들은...
시내주행에서 60~80키로 구간에서 악셀에서 발을떼는데도 속도유지가 예전보다 길어 졌더군요..
얼마동안 악셀 발놀림이 적응을 못하였습니다... ㅎㅎㅎ
타이어소음은 TNR로는 역부족인듯 크게 변화를 못느끼겟더군요 ;;
그리고 엔진룸 소음쪽인데...이게 지금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
작업이후 아이들링,출발,중저속에서 엔진룸소리가 많이 커진거 같습니다.
GDI엔진 특유의 소음이 더 크지면서 그기에 다른영역에서 발생되는것 같은 소음이 하나더 추가되어 들리고 있습니다.
이게 참 거슬립니다....
문득 생각난게 출력의 변화를 ECU가 읽지를 못해서 부조화를 일으키는건 아닌지...
사장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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