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식 소나타 트랜스폼 lpi 약7만킬로 주행중 입니다. 300se 제품은 이프로드 부터 대부분
장착하고 있으며, 300se로 인하여 lpi의 가속성능 등 답답한 부분은 대부분 해결한 차량입니다.

16일 월요일 시원한 아침에 화곡동을 방문하여 제로백 및 브릿지를 시공하고,
점심까지 제공해 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수원, 동탄등을 다니면서 느낀 후기입니다

첫째, 탄력주행이 예술입니다.. 국도에서 약 80km주행 중 악셀을 풀어도 옆차와
나란히 달리는 거리가 늘었습니다..콧구멍이 트이고 브릿지의 영향이겠지요.
악셀을 적당히 풀면서 운행하는 방법이 연비운전의 최강스킬입니다.
들째, 전반적으로 가속력이 좋아졌네요.  조금 막히는 길에서 악셀을 터치하면
바로 전진하여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예전에는 알피엠이 먼저 올라가면서
가속이 되었는데 저알피엠부터 엔진의 힘이 미션에 바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중반 가속에도 시원하게 가속이 됩니다.
훌륭합니다..ㅎㅎ 
셋째, 차가 조용해 졌습니다.. 기존 판초 뮤트와 더하여 조용해 지고
파워가 생긴 느낌입니다. 왠지 속도를 더내고 타고 다니네요..

전반적인 연비는 더 주행해 봐야 하나 탄력주행과 엔진미션의 공차가 줄어든 관계로
훌륭한 연비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