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LF 소나타 LPI입니다. (2014년형)

작년 판쵸와 처음 인연을 맺고 어제 제로100과 브릿지 장착했습니다.

판쵸를 장착할때만해도 주행거리가 600Km였을때 장착을 하고..

그후..지금은 여러 가지 300se 제품 장착하고 달린거리가 3600km이 넘었네요..

현재 장착된 300es 제품은 판쵸, 스테빌라이져, 다잡아캡, 사이드 댐, 칼마토와 리자드,

TNR2, 도어방음, 트렁크방음 앞면 유리 방음, 프리즈, 뮤트등 생각보다..많네요..ㅎㅎㅎ

판쵸만 했을때 승차감, 뮤트와 같이 했을때 승차감...역시 다르고..힘이 다릅니다.

제로백 나오기전 미션 업그레이드는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미션 업그레이들 받고 바로 소음 측정(스마트 어플 이용)을 해봤더니..

변속기를 N으로 놓았을때...최저값이 41db으로 41~43db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P단과 D단에 놓았을때는 더 높은 값 46db이 나와서 소음과 진동이 더 와서 일정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로백과 브릿지 장착후 P,N,D단도 거의 동일한 값이 나와 소음과 진동을 잡아줬습니다. (41~ 44db)

진동은 처음 순정차량때보다 더 줄여들었습니다.

이점 만족 합니다.

300se 제품 장착전 순정상태는 52~57db 정도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장착후 10db 정도가 낮아졌네요...

말이 10db이지...엄청난겁니다...

가성비대비 최고제품들입니다.

처음 제로백과 브릿지 장착하고...

시동걸때...부릉소리가 안나는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ㅋㅋㅋ

걸때는 부릉 소리가 나면서 점차 엔진소리가 조용해지네요

가속음도 저속에서 엔진소리가 바뀌었습니다.

출력면에서 뮤트와 제로백 장착 전후를 비교해보면

뮤트는 엑셀을 밟으면 먼가 헐렁한 느낌이 였다면

제로백은 엑셀을 밟으면 묵직한 느낌이 들고...

뮤트때보다 제로백은.체감상...시속 20km/h 이상 힘이 넘칩니다.

더 힘이 있고..출력이 빠르게 반응한다고 봐야겠죠...

장착후 테스트를 해보려고 (출력과 엔진 소음정도)

안산에서 저의 고향 대전 왕복(380km정도)을 해봤습니다.

뮤트 장착하고 고속도로 다닐때는 밟아야 120km/h 정도 밟았는데..

제로백은 힘이 더 생겨서...120km/h속도가 ..140km/h을 밟는 느낌이였습니다.

장착후 하루밖에 안되서...브릿지 장착후의 연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300se 제품을 장착한 이유는

소음과 진동을 줄여 조용한 차를 만들자....

출력면에서....밟으면 밟은대로 가는 차를 만들자...

이 두가지 이유였습니다.

이 두가지면에서 300se 제품들은 만족감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