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New EF입니다.

4월7일 올라가 두 제품 장착했고, 대전까지 200KM정도 주행했습니다. 

차가 엄--청--- 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경험한 300SE제품들과  절대 비교불가입니다. 

다른 제품도 장착후 달려보면 나름 달라진 점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이번 두 가지는 임팩트면에서 차원이 다르네요.

가장 큰 점은---바로 연비 살승입니다.

지금까지 칼마토2 까지의 300SE덕분으로 고속도로에서의 연비가 최고 16 까지 올라간 상태였는데, 이제는 17.5를 기록했습니다.

세상에---이거 말이 됩니까?

13년째 되는 2.0 휘발유차 공인연비 11.5 그나마 CVT미션이어서 동급중형차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차인데,

이제는 요즈음 나오는 LF 하이브리드 연비가 나와 준다니요...더 두고 볼입니다.

다음으로 변한 것은, 엔진 가속소음이 줄어 아주 정숙해졌습니다.

마치 달릴때 엔진이 꺼진게 아닌지 지꾸 헷갈리게 합니다.

가속이 너무 잘되서 문제입니다. 언덕길에서도 rpm 크게 오르지  않고서도 속도가 쉽게 오르거나 일정하게 회복이 됩니다. 

급경사의 오르막이  길게 이어지지 않는다면, 왠만헤서는 연비가 낮아지지 않습니다. 

평지에서는 타력주행이 더욱 길게 이어집니다. 

가속할 떼에도 살짝 발을 터치하면 금새 속도가 회복됩니다. 운전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반응하지만, 결과는 엄청납니다. 가속감이나 정숙성, 연비상승---모든 면에서 대 만족입니다.  

구름위를 달리는 느낌?? --이제야   10년간 거래한 300se의 진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연비 잘 안나오는 차, 밟아도 소리만 크지 잘 안나가 주는 차는 이 두 제품이 필수입니다.

새 차 바꾸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제품개발과 저렴한 장착을 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옛날 같으면 벌써 사망했을 차를 몇년 더 타게 만들어 주셔서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