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썼더니 이름을 안넣었다고 다 지워졌네요. 무지 바뻐서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글을 썼는데,,,

지난 화요일 31일 장착을 했습니다. 시운전을 하고 인천에 내려오면서 이미 가속력에 놀라운 변화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확연히 달라진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소음의 변화는 그렇게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시동을 걸며 운전을 하면서 소음의 변화가 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을 했는데,

3일 째 되는 날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완전히 변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소리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던 소리, 정말로 맑고 깨끗한, 경쾌한 소리로 변한 것입니다.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오늘 오후에 차량을 5시간 정도 정차했다가 시동을 거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시동 소리가 완전히 변한 겁니다. 디젤차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그런 소리 입니다. 

그래서 출발을 하면서 녹음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갤노트4의 녹음성능이 좋지 않은 것인지. 녹음 소리가 깜박이 소리 외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를 여기에 올리면 들릴지 한번 올려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연비의 변화입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는 연비 이야기가 없는데, 분형한 효과를 보는 것이 전에 연비 7-8KM 가던 것이 9-10이 나옵니다.

그리고 경인고속도로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11-12KM 아오던 것이 14KM정도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짧은 것리지만 계속 비교를 해보는데 연비향상은 분명합니다.  

또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잘나가니까 조용하고 조용하니까 잘나갑니다" 

언제나 즐거운 운전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