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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 싼타페더스타일입니다.
초반에 글 올릴까 하다가 20일 경과 지켜보고 쓰는 것이 맞겠다 싶어 1000km 뛰고 지금 글 올립니다.
배터리 터보 또한 일주일 간격으로 장착되어 그 효과와 학습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제 차는 현재 10만 정도 뛰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세가지 입니다.
1. 연비가 좋아졌습니다.
기존 운행 대비 눈금이 반 칸 이상 더 가네요.
2. 가속력이 좋아졌습니다.
페달을 떼지 않고 밟을 때 속도가 올라가다가 종종 밀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3. 더욱 정숙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에 언급하신 세단의 느낌이 납니다.
특히 배터리 터보 장착 후 느낀점은 힘이 부족하지 않고 남는다..라는 느낌을 운전할 때 마다 받습니다.
장시간 운행에도 차가 지치거나 하는 느낌 받지 않고 처음 시동 걸 때의 힘을 느낍니다.
차가 힘을 받고 있다..라고나 할까요.
앞으로도 300se제품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19 12:28:35 작업후기(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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