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2006년식 아반떼hd입니다.
나름 잘 관리하면서 탄다고 타고는 있지만 자동차도 세월의 흐름은 이기지 못하는 듯 합니다.
1월 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이오닉 완전연소 이벤트로 새로운 이오닉 완전연소 제품을 장착했습니다.
제 차는 300se에 중독이 되다 보니 정말 많은 300se 제품이 달려 있어서 엔진오일 갈때면 항상 정비소
사장님이 이게 뭐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웃습니다.
아반떼 2006년식 공인연비가 13.8km/l 입니다.
평상시 연비는 시내에서 10km/l 정도이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13에서 14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품 장착 후 가평에 있는 처가집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자유로를 타고 내부순환로를 타고 구리를 거쳐 가평으로 달렸습니다.
대박....
몬스터게이지에 나타난 연비가 리터당 17.4km/l가 나왔습니다.
최고 17.8km/l까지 나왔다가 가평에서 차가 밀리면서 17.4km/l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89km를 7,898원으로 달렸네요.
사진 올리려고 몬스터게이지 화면 캡처를 했는데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물론 최대한 연비상승을 위해 연비운전을 하면서 와서이겠지만 이런 연비는 처음입니다.
제 차도 이런 연비가 나오네요.
겨울에 이정도라면 ECU 학습이 더 되고 날이 풀리게 되면 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6개월 후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사장님 새롭게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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