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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제2완전연소 제품 간단 후기 +   
  이름 : 오형균   조회 : 681  추천 : 106  

어제 음이온 +를 이용한 제품을 연료탱크에 100개 넘게 부착하고 하루가 좀 더 지났습니다.

주행거리는 202킬로 정도 됐습니다.

오늘 세차도 하고 카센타에서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주차장에 와서 오일 레벨도 확인할 겸

점검 후 시동 켜고 머플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는데 거의 안 나는 것 같습니다.

후각이 좋은 분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머플러 바로 뒤에 코박고 냄새 맡아도 뜨거운

바람 외에 냄새가 안 납니다.

전에 사장님 차 완전연소 장착된 구형 쏘렌토의 머플러에 코를 댔을 때와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감소된 배기가스가 분명 있을 겁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추후에 테스트를 통해서 나오게 되겠지요.


평소에 제 차가 상태가 좋은지라 내 차도 냄새 안 나는데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막상 사장님 차의 배기구에서 냄새 맡고 제 차에 얼굴을 가까이 하는 순간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마도 작년의 일이었던 것 같네요.

평소에 신경을 안 써서 그렇지 질소산화물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가까이서 맡아보려니 고약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머플러 뒤에만 있어도 배기가스 냄새가 나는 게 보통입니다.

경유차량 뿐만 아니라 휘발유 차량에서도 배기구를 통해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모두들 아시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면 배기구에 코 대고 잠깐만이라도 숨을 쉬어보세요. 아마도 깜놀라실 겁니다.


아직 연비는 제대로 테스트를 못했지만 어제 서울에서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 있는 커피숍까지 갔을 때 평상시와 별 차이는 없었지만

급가속은 자제하고 주행한 연비가 리터당 18킬로까지 나왔고 커피 마신 후에 경부고속도로 진입해서 얼마 동안은 차량이 제법 있었기에

15킬로대로 떨어졌었는데 고속도로에서 120킬로 이상은 넘지 않도록 약간은 자제하면서 120 가까이 주행을 많이 했고 나중에 110에서 100으로도 주행을

좀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쏘알(2.2)로 시속 110킬로 정도까지 순정 공인연비 (14.1 km/L)가 나오고 그 이상의 속도에선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주 톨게이트에서의 연비는 리터당 16킬로 나왔습니다.

연비 주행을 하려고 노력했으면 훨씬 잘 나왔겠지만 급가속과 고속을 자제하는 운전으로 평상시와 별 차이없는 운전으로

그렇게 나온 것으로 평상시 보다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과 거리라서 스쳐지나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고 연비와 관련된 부분은 더 주행을 하고 올리겠습니다.

어제 집에 거의 다 와서 점검한 결과 주행거리 333.2, 주행 가능 거리가 641킬로 나왔네요.

서울에 올 때 달래네 고개에서 막혔던 것과 작업시 오랫동안 공회전 시켰던 것을 감안하면

좋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달렸지 연비 주행은 안 했거든요.


쇼바에 승차감 향상을 위해서 음이온 제품이 두개 정도 부착이 됐는데 어제 뒤에 한개씩 추가하고

잎쪽 쇼바에 두개씩 더 추가했는데 승차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차의 급이 완전 다르게 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묵직하면서도 진동을 잘 걸러주는 고급 승용차의 느낌을 받았네요.

코너링에서도 평소에 몸 쏠림이 예상되는 구간에서도 상당히 억제되어 순정보다 업그레이드된 먼로 쇼바를 순정에서 먼로 쇼바로 바뀐 만큼이나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 옵니다.

음이온 제품은 정말 신기합니다. 몸에도 좋고 차에도 좋고 과유불급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이 붙일수록 좋게되네요.

하이드로백과 기타 여러군데에 추가로 부착해서 엔진 소음도 더 줄고 엑셀도 오일 교환시기가 다 왔는지 헐거워졌었는데

다시 타이트하게 적은 엑셀링에도 힘이 느껴집니다.

급브레이크는 안 밟아봤지만 더욱 더 안정감있게 잘 듣네요. 정말 신기 그.자.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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