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최종 연비테스트(순전히 개인적인 계획임을 밝혀둠) 계획보다 다소 일찍 작성하는 것이다.
원래 저의 계획은 이온화 작업 후 10회 정도 테스트(기름 가득 넣는 것이 10번)를 거쳐서 올릴려고 했으나,
중간 결과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결과로 나타나서 예상보다 일찍 글을 올립니다.
원래 연비에 관심이 없었는데,
차값보다 더 많은 튜닝과 차에 대한 애정으로... 물론 큰 말썽도 없어서...
2006년산 뉴카니발은 11년을 지난~ 현재 2006년 나왔을 때 보다 훨씬 좋은 차가 되어 운행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300SE가 만들어 놓은 마법에 있기도 하다.
오늘은 연비를 개선한다는 연료이온화 작업 후
중간테스트 결과를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다음과 올려 놓습니다.
앞전에 올린 저의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한 달여 동안 300SE의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한 상태이다.
평소(작업전 평균 연비상태) - 첫번째 눈금: 130 킬로미터 정도 - 마지막 눈금 한 눈금 전: 360 킬로미터 정도
1차 - 첫번째 눈금: 220 킬로미터 - 마지막 눈금 한 눈금 전: 520 킬로미터
- 주 운행 노선: 신논현과 상암동 일주일 운행/신논현역 부근~김천시(234 킬로미터)
2차 - 첫번째 눈금: 220 킬로미터 - 마지막 눈금 한 눈금 전: 520 킬로미터 - 주 운행노선: 3일간 김천 시내 운행/신논현까지 운행/서울 시내주행
3차 - 첫번째 눈금: 245 킬로미터 - 마지막 눈금 한 눈금 전: 570 킬로미터 - 주 운행노선: 화전에서 시작(7/1 토요일)신논현~상암동 일주일 주행/남원추어탕(화전) 1회/상암동~300SE 2회/강남 시내 주행 10킬로 내외
/신논현역 부근~김천시(234 킬로미터)
※ 앞으로도 계속하여 10차까지 테스트 결과를 올릴 것을 약속합니다. 그 때가 되기 전에 이미~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미 그때에는 몸소 느끼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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