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여기를 눌러주세요.

  [일반] 2009 SM5 임프레션 600km 주행 후기   
  이름 : 오형균   조회 : 596  추천 : 96  
  SM5 mileage.JPG (112.2K), Down:11

이온화 작업 후 10일 정도(600킬로 정도 주행) 지난 후에 가족과 같이 수원 화성에 갔다왔을 때의 연비입니다.

청주에서 수원에 갔을 때는 차가 막히는 구간이 많아서 측정이 제대로 안 되어서

돌아오는 길에 수원 화성 행궁주차장에서 다시 리셋 후 시내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로 오면서 나온 연비입니다.

15분 정도는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잘 못찾아서 경부에 바로 진입을 못하고 시내에서 주행하다 경부, 중부(중부 이전은 무슨 도로인지 처음이라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도 영동고속도로?)로 오면서 주행했습니다. 경부, 중부에서는 그냥 빠르진 않지만 다른 차들과 비슷하게 속도도 120 이상 내기도 하면서 주로 2차로로 달리면서

주행을 했습니다. 연비 주행은 신경 안 쓰고 그냥 교통의 흐름에 맞춰 적당히 달린 연비입니다. 초반에 시내 구간을

제외하고 특별히 막힌 구간은 없었습니다.

청주에 와서 수원에서 청주까지의 102킬로의 거리를 주행한 연비가 13.7 km/L였고 청주에서 차량이 많아서 식당에 들렀다

아파트로 돌아오기까지 8킬로 더 주행한 연비는 12.7km/L였습니다. 이 때에는 차량이 많아서 연비가 하락했습니다.

공인 연비는 11.0lm/L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전과 달리 가끔가다 장거리 운행을 하는데 와이프가 차가 더 잘 나간다고 합니다.

앞으로 연비 향상이 더 있을거라 기대가 되지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타는 차는 아니라서 연비 상승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비슷한 연식의 차량에는 참고가 될겁니다.



이전글 : 배기구(머플러 팁) 부근의 탄소누적 상태 - 150km 주행 후
다음글 : 배기구(머플러 팁) 부근의 탄소누적 상태 - 100km 주행 후
목록 글쓰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