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 쯤일겁니다.
완전연소 시스템의 특허가 완료된 후 장착 예약을 하여 대전에서 멀리 있는 덕양구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처음 올뉴카니발의 진동 문제로 우연히 알게된 곳이지만 사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자신감은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
차에 대해서 무뇌한이라 정기적인 오일교환 및 세차정도외에는 문제가 생길때 센터로 에이에스 직행하는 지극히 평범한 오너입니다.
근데 이넘의 진동 문제는 도무지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300에서 작업한 결과물에 대해 첨에는 신빙성에 의문을 가졌지만
7만가까이 뛴 제차는 현재까지 보통 디젤 새차들이 보여주는 정도의 진동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어느 순간 부터 생긴 진동, 저의 위장까지 들었다놨다했던 진동이 이제는 허벅지 아래에서 느껴지니 살만해졌네요. 게다가 열받으면 진동은 더 줄어드네요.
놀랍습니다. 2차 진동 개선품으로도 해결 안되던 것이 한방에 해결되었으니 말입니다.
저의 체감 느낌입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될 듯 하네요.
암튼 맨 뒷 좌석에서 타든 저의 자식들이 더 이상 속이 불편하다는 말두 없어졌구, 저도 마찬가지구요 ^^
2016년 연말에 구입한 와이프차 싼타페도 단단한 느낌으로 운전이 불편했었는데
승차감 개선 처방 후 내려오는 길은 과장하자면 구름 위의 산책이었네요. 그렇다고 부드럽다는 표현보다는 편안해졌다는... ^^
올뉴카와 싼타페 모두 완전연소와 연료 이온화 패치를 붙였는데...
여기 시승 후기에 글을 쓰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주행질감이 끝내 줍니다.
특히 올뉴카는 많이 무겁지요. 이 덩치를 큰 힘 들이지 않고 편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뭐라 표현해야하나? ^^
모두들 연비를 언급하시는데
제 경우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장착이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난것같구요. 수치는 평소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늘 다니는 길이라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어요.
특이한 건 시내던 시외던 가끔 고속으로 몰아 붙여도 연비가 확연히 떨어지지 않는 점입니다.
어떨 때는 고속 정속에서도 괜찮은 연비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신기합니다. ^^
정말 중요한 점은
스트레스 없이 제 가족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주는 차들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사장님께 감사드려요. ^^
오로지 관리는 0이구 차만 운전하는 제 와이프가 완전연소 장착 후 어느 날 차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전하네요. ^^
묻지도 않았지만
운전경력 20년 차의 와이프의 차에 대한 표현은 처음이라... ^^ 나의 체감이 틀린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서없이 어수선하게 쓴 글입니다. 양해바라구요 ^^
늘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와이프에게 주신 패치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모양이 그래서 그렇지
패치 후 본인이 느끼는 효과가 분명한 듯 합니다. 이제는 가끔 알아서 붙이고 출근하네요. ^^
다시금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올카싼타 오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