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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연소 2번째 업그레이드를 하고. 2달정도 지났네요.
장착한날 바로 차에 탔는데. 시동이 안켜진줄 알고. 시동 켜놓은걸 껏다는....ㅋ
멀리서 차가 오는 소음 정도였는데 평상시와 달라서. 무심결에 시동키를 눌러버린...ㅋㅋ
악셀레이터 가볍고 잘나갔는데. 더 좋아진 느낌이 이번엔 확연히 느꼈네요.
평소 정속주행에 안막히는 올림픽타고 출퇴근을 자주합니다. (낮에 출근 밤에 퇴근)
순정상태에서 평균연비 시내주행+올림픽도로10.4 /시내주행 9.5 정도 년간 평균적으로 동일 했음.
냉각과 완전연소 처음 장착시 시내+올림픽 12/시내주행 11로 올라감.
이번에 2번째 장착 후 시내+올림픽도로 13.5~ 14 /시내주행 12.5
순정에서 평균 최소 연비 3~4km 올라갔네요. 사장님이 말씀하신 연비30% UP. 맞습니다. 대박입니다.
엔진소음 감소와 파워가 틀립니다. 제가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한겨울에 경유차가 이정도 소리는 맘에 듭니다.
경유차의 겨울 연비에 이번 추위가 장난이 아니라서. 평소 연비에 비해 내려갔을겁니다.
봄이 오면. 더 올라갈듯하네요.
몇주간 정속주행을 안하고. 마구잡이 밟아봤는데. 11.5이하로 안내려갑니다.
2톤 넘는 하마가 옛날에 이렇게 밟으면 9이하로 떨어졌을텐데. 최소 11.5는 유지된다는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이번에 올뉴카니발 만3년직전에 무상AS받으면서. 뒤스프링 교체 받았는데. 승차감할때 붙여주산거 교체하면서 빼놓은 상태입니다.
그거 뺐다고. 앞,뒤 발란스가 안맞는 느낌?? 비툴어진것처럼 달리는 느낌이라 승차감이 안좋아졌어요. ㅠㅠ. 이것 또한 대박이라는거 다시 느낍니다.
담주에 다시 장착하러 들려야겠네요. ㅋ.
모발사업 성공하시고~ 5개월 후 더 좋은 제품으로 다시 뵐수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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