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택배로 물건을 받고
어제 드디어 설치 하였습니다.
리프트가 없어서 어떻게 달까 한참 고민하다가//
회사 마당에서 지게차를 이용하여 뜬다음 설치..
좀 위험한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잘 떠지고 흔들리지도 않더군요..
어제 처음 설치하고 주행을 하였었는데.. 별로 체감이 닿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둔한건지 아님 설치를 잘못했나 생각하고..
오늘 아침 출근길..
그런데 어제하곤 느낌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다른분들이 붕~ 떠간다는 느낌..
제 생각은 하체하고 윗부분하고 분리가 된 느낌이랄까..
따로따로 움직이는..
바퀴쪽은 땅에 착 달라붙어 가는 느낌정도..
아침출근길에 느낀거라.. 주행할수록 효과는 더 나오리라 봅니다.
* 소음은 제차가 디젤에 엔진소음이 좀 있는지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부에서 올라오는 노면소음은 많이 줄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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