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낮에 M-Clear를 장착했습니다.
차종은 그랜드스타렉스로 승합차입니다.
사장님과 직원 분의 열과 성을 다하여 장착을 해주셨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사장님, M-Clear 효과는 언제부터 인가요?"
"2분입니다"
"아!"
집으로 오면서 느껴보고자 하였습니다. 거리상 70킬로는 됩니다.
무엇인가가 변화가 있는 것은 분명한데... 꼭 집어서 무엇이라고 표현하기는...
"내가 좀 둔한 편인가?"
오늘(16일)
사정이 생겨서 분당에 갔다 왔습니다. 거리상 왕복 100킬로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차의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어어"
M-Clear 효과를 감지하였습니다.
아주 묘한 기분으로 와 닿는 편안함입니다. 부드러움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할 듯 합니다.
살짝 붕 떠서 달리는 기분입니다. 도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전에 수없이 다녔던 아스팔트 도로와 시멘트 도로인데...
마치 비행기를 타고 가는 듯한 묘한 느낌입니다.
차가 갑자기 마법에 걸려 무슨 수를 부리는 듯한....
참 표현하기 어렵네요.
부드러움!
거기서 오는 편안함
그래서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마저 느껴지는
M-Clear
M-Clear
신기할 따름입니다. 보기엔 단순히 미션과 차체에 접지한 것 같은데...
오늘 정말 기분좋은 드라이빙을 하였답니다. 자꾸 차를 몰고 나가고 싶네요. 기름값은 정신없이 오르고 있는데...
300se 제품은 대단합니다.
사장님 또한 대단하십니다. 승합차를 승용차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고급 리무진 몰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p.s-저와 집사람에 대한 따뜻한 대접과 후한 선물, 인상 깊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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