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사는 구형 로체 오너 입니다.

화요일 천안에서 서울까지 가면서 하부 소음 익히며(좋아하는 음악도 안 틀고) 운전을 했습니다.

일단 제가 소음에 민감하여 제 차는 풀 방음이 되어 있는지라 어느 정도의 효과를 체감하게 될지 기대감으로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M-CLEAR를 장착을 옆에서 지켜 보니 차량 하부에 장착을 하더라고요.

장착을 끝나고 천안까지 약 100KM가 넘는 길을 하부 소음에 신경을 쓰며 주행을 했습니다.

출발을 하면서 느낌이 왔습니다. 방지턱을 넘는데 뭔가 하드해진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차가 출렁이는 느낌은 확연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수원가기전 시멘트 도로에서 M-CLEAR 성능이 제대로 와 닿았습니다.

하부에서 올라오던 소음이 체감상 80%정도 감소 하였습니다.

그 외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다른 님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붕~~ 떠서 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300SE 제품이네요~~ ^^ 하부 소음 종결자 M-CLEAR 대단합니다.

방음을 한 제 차를 타면서 항상 뿌듯했었는데 다시 한번 제 차에 애정을 갖게 만드는 제품을 만나 좋네요 ^^

사장님 음료수 잘 먹었고요. 사장님의 열정이 300SE에 대한 무한 신뢰를 만들게 한거 같네요 ^^

더욱 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