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크게 느껴졌던건 2500rpm에서의 엔진소리가 상당히 부드러워 졌다는 거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 운전 스타일은 평소 토크빨을 즐기는 스타일이라서 약간의 급가속을 즐겨 하는데요~
평소 2500rpm에서 올라오던 소리가 조금 거슬렸었습니다...;
현재 킬로수는 5만을 조금 넘었구요~ 4만 넘으면서 부터 진동을 동반한 엔진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우선적으로 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속후 가속패달에서 힘을 빼면 가속력이 서서히 부드럽게 유지되면서 줄어드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10만키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시작하려고 생각햇었습니다 ~ 그래야 확연히 느껴질거라 생각햇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였네요...ㅎㅎ
요즘 확실히 편안하고 경쾌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ㅎㅎ
평균 트립도 8.0 정도를 유지하던것이 5일 운행해본 결과 7.2미만을 유지 해주는것도 상당히 인상적이 었습니다^^*
요약하자면,
1. 2500rpm에서의 진동및 부밍음 느낄 정도로 부드러워 집니다!!!( 만약 요부분이 안느껴지신다면 장착이 잘못 된것일듯 합니다^^;;)
2. 연비(비록 트립상일지라도...;) 변화 생깁니다!!!
3. 드라이빙이 즐거워 지실듯 합니다^^*
디젤차량이 더욱 효과를 느끼실것 같습니다^^
이상 은토디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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