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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집 나간 엔진음...   
  이름 : 조남규   조회 : 1784  추천 : 382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도 300SE 들락거리느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도 아마 그랬을 것 같습니다.

차량 상태는 나날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고요

 

이제. 만6년 다되가는 그리고 10만키로 뛴 디젤 뉴스포티지입니다. VGT도 아니고 WGT라 마력도 떨어지고 매연도 좀 많고 그런 차량이지요..

 

6월달 이프로드 달고 1달 단위로 키트1. 키트2 달면서 광명 참 많이 다녔습니다. 사제 접지도 떼어내면서 실험도 하고요. 늘 한결같은 얼굴로 반겨주시는 사장님 덕택에 부담없이 광명으로 갑니다. 그리고 늘 사장님과 같이 한바퀴 돌면서 차량 점검하는 일은 늘 즐거운 입니다.

 

키트3. 달고나면 바로 엔진음이 확 깔려서 내려감을 느낌니다. 암튼 그런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장착한지 한 2주 됐네요...

요즘 차량 끌고 다니는데 정말 질 좋은 엔진오일을 방금 교환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현재 제가 엔진오일 교환한지 5천키로 다 돼가는데 엔진 잡소리가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물론 디젤이니 정차중에 들리는 소리야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중엔 정말 조용해집니다.지금 제 차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액셀에 발을 올려 놓고 시속 30키로만 넘어가면 가솔린 부럽지않게 조용해집니다. 게다가 디젤 특유의 토크감도 좋고요.

 

암튼 다음 제품들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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