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 분당에서 광명까지 렉스턴 새차를 몰고 광명점에서 이프로드와 kit3을 장착하였습니다.

신차이지만, 쌍용차 특유을 엔진소음 및 경사 구간 가속 시 굉음(?)에서 해방코자 이프로드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착 후, 광명점의 심한 언덕 구간을 올라가는데 굉음이 많이 부드러워져 '아 신기하다'라는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

국도를 빠져나와 외곽순환에 진입하면서 탄력이 조금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으며 가속을 하는데, 가속소음이 줄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가속력은 느낌 상 조금 좋은 것 같고,

경사로에서 엔진소음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가속시 엔진소음은 그대로 인듯하네요.

새차이고 장착한지 얼마안되다 보니 확연히 좋다라는 느낌은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학습되면서 많이 좋아지리라 꼭 믿고 싶네요.

좀 더 타보고 후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