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드 처음 장착시 놀라움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이젠 많이 익숙해 져서 앞 차간의 간격을 발끝의 느낌으로 운전을 하곤 했는대.....
26일 금요일 KIT3 를 장착후 앞으로 튀어 나가는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이전보다 덜 악셀을 밟았는대도 이전 대비 차량 가속의 훨 좋아졌습니다 .....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약 600키로를 넘게 주행을 했습니다.
조금전 여주에서 안양으로 올라오면서 오디오도 꺼 보고 악셀을 밟았다 났다 다른차 추월시 몸으로 확실
히 느끼며 운전을 했습니다.
운전할맛 납니다.
불행이도 노면 소음이 더 들려서 타이어를 바꿀까 생각중이고 ....
엔진 소리는 사라진채 주행중 머플러 소리가 좀더 크게 들립니다
머플러도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이 .....ㅋ
요점 정리 하자면 .....
가속 패달 이전 대비 덜 밟아도 속력올리는대는 전혀 무리가 없거나 더 잘나갑니다.
엔진 소리 본넷 열기전에는 소리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기어 변속시 너무 자연스럽게 걸리는 부분없이 잘 넘어 갑니다.
이젠 앞차 박을까바서라도 이프로드 처음때 보다 더 신경서서 조금만 더 적응하면 될꺼 같습니다....
참.... 시내 주행에서도 이전 보다 덜 악셀을 밟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 또한번 정말 대~~~박이내요 .....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시고 건강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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