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sm5 차주입니다.
방문이 잦질 않은 터라 기억해주시길 바라진 않습니다. ^^
킷3도 나온시점에.. 때늦은 후기라 얼토당토 않을수도 있지만
요새 느낀 솔직한 심정, 또한 기대 이상의 효과가 반가워 한글자 끄적여보고자
올려봅니다.
젊은 놈이 바빠서 쉽사리 후기 못올린 점 참 송구 하지만 300se 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크다는 점 뭣보다 알아주시길 바라구요.
일단 킷제품 그 이하 이프로드 까지 장착중입니다만
얼마전에 슈퍼케이블 탈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실험적인 요소가 많다보니 차량에 달려있는
모든 제품 탈착, 장착 수십번을 해봤습니다만, (킷2 이리저리 접지해본다고 지인한테 레진? 도 한참 빌렸네요 )
슈퍼케이블 알터쪽 접지 탈착해보긴 처음인데
확실히 슈퍼케이블과는 궁합이 안맞는가봅니다.
수일전 짧은 후기 올렸듯 탈착 후, 요 몇일 차량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스르륵 미끄러져가는 차량의 감성이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거 있죠.
굳이 말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동호회만 5개 활동중이지만 구태여
추천치 않구요. 일단 차에 태워보는 편이라.. ㅋ 개중에 몇분 구매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쁜것은 다들 만족한다는 것,
뭣보다 그게 젤 기쁩니다. 어떤 튜닝장비 또는 튜닝업체에서도 결론적으로 항시 만족할 수 없을터인데
이 제품만큼은 불만족이 없어서 더없이 기쁘네요.
쓰다보니 글이 삼천포로..ㅡㅡ(제가 오래전에 삼천포서 군 근무 햇습죠..ㅋ) 여튼 요지는 슈퍼케이블 탈착 후 차량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겁니다.
놀라울 정도로.. 요 몇일 이게 이프로드 효과였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킷 3 까지 나왔으니
자꾸만 본인 차량에 고급성능을 요구하는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지만, 옳바른 투자로 미안함과 뿌듯함을 더해봅니다!
사실 사장님 계신곳이 광명쪽이라 항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이 아닌들 근처라면 항시 들를텐데
.. 아 이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본래 튜닝을 떠나서 인간관계 하는 걸 좋아했던지라 이놈의 원거리가 더없이 원망스럽네요
뭐 여튼 킷3 그 후 작품들 모두 기대 만발이구요. 반드시 시간 나면 광명이 식사자릴 빌어 들르겠습니다.
늦은 시간 ( 제가 평범한 시간엔 시간이 잘 안나서요 ^^) 늦은 후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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