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신 사장님 만큼.. 저도 좀 바뻣던 관계로 이제야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번 글 찾아보니 kit1은 3차후기, kit2는 2차후기가 되겠네요.
후기랄것도 없이 요즘 느끼는걸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량 : 모하비(08년 2월식, 디젤)
■주행거리
이프로드 달고 13,000km
kit1 달고 9,000Km
kit2 달고 7,000km 주행중입니다.
제 경우는 kit1은 파워면에서, kit2는 부드러움에서 효과를 본 셈입니다.
제품 설치후 처음 체감했던 느낌이 갈수록 무뎌질수는 있겠지만
요즘 주행하면서 느끼는것은
설치당시 느낌을 계속 유지시켜 준다는데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동후 엔진소리가 안정화 되는데 까지
평균10분 안팍으로 소요되었다면
요즘은 2~3분정도면 소리가 안정화 됩니다.
2~3분정도만 지나면 급가속시에도 안정적인 톤으로 유지됩니다.
습관상 예열은 평균 40초~1분사이로 일정하게 하고 있구요..
고속으로 주행하는 스타일 (사장님.. 아시죠?.. 여기에는 300se의 영향이 큽니다..^^)이라
연비는 포기하고 다니는데도
평균연비가 10km/h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11.1km/h입니다.
그렇다고 난폭하게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착하게 운전한답니다..)
가속이 좀 많다보니
엔진오일을 예전에는 5,000km전후로 교환했으나
최근에는7,000km에 교환을 했지만
1만km정도 까지 타도 무방할 만큼 엔진소리가 크게 거슬리지 않더군요..
단지 정신건강상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차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kit3는 제차에 또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는 기대되기는 하나
지금도 새차를 뽑고 다니는 느낌으로 운전하는터라
시간을 두고(더 학습시키고) 장착하려 합니다.
이번겨울은 또 눈이 얼마나 올런지
겨울이 오기전에 하체에 코팅이라도 해줘야할듯 합니다.
풍절음 제품도 기대해봅니다..
사장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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