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프로드 장착 후 다른분들 처럼 변화보다는 약간변화후 정체되는 느낌을 가지고, KIT1을 부착하였습니다.

KIT1 장착후 악셀이 쫀득해지더니, 며칠뒤 다시 본래되로 회귀 되더군요. KIT2 장착후 별다른 별화를 느끼지 못해

심히 마음이 심란하더군요. 약발이 안받는 차량인가?  참고로 차량은 토스카 입니다.

머 세차이니까 그려러니, 맘 편히 먹고 운전해야지 하다가 NF KIT3 사용기 관련하여 올려주신 글을 보고

사제 접지는 절대 하지 말라는 강조체로된 글을 보고 다시금 심란해지더군요.

그후 접지를 배터리 - 단자에서 띄어내고 주행을 해보았는데.. 오올... 퓨얼컷 느낌이 조금더 살아났습니다.

그후 2틀 운행후 안되겠다 싶어서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접지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하니, 친절히 사장님께서 식사도 안하시고, 작업을 해주셨는데. 접지 개수가 좀 많아

많은 수고를 끼쳐드려 우선 죄송하고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나름 비싸게 작업한거라 아쉬움이 많아 초창기 제거를 안했는데.. 다 탈착하고, 집에 오는 길에. 감탄사가 나오네요.

정차후 출발시 차가 튀어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악셀밟고 묵직하게 출발한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느낌으로 악셀 밟았는데.. 튀어나가는 느낌은.. 오..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퓨얼컷도 종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좋다고 먹인게.. 탈이 났나봅니다. 이프로드 장착 후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간섭이 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주어야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접지로 인한 간섭이 있는 차량이 좀 있나봅니다.  300SE 연구소에 접지 띄어낸 차량의 흔적이 보이더군요.

사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우림에 작은 성의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