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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확실히 감 잡았습니다.   
  이름 : 조남규   조회 : 1691  추천 : 361  

사장님.. 정말 올레 입니다...

 

뉴스포티지 2005년식 10만키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광명 방문해서 사장님과 두번의 시승을 하고 전압관련 해서 시공을 받았죠.

 

첫 번째 배기접지 떨어진 것 시공을 받고서 좀 가벼워진 것 같다라는 말에 사장님이 "그 정도라면 가벼워진 게 아니다"라는 말씀과 함께 다시 기존 접지 완벽하게 제거하고 키트2 위치도 다시 손 봐주고..꼼꼼히 몇군데 전압 체크 해주시고 다시 시승...

사장님 "차가 가벼워진게 느껴집지다" 는 소리에 제가 차 넘겨 받고 다시 주행... 한 100미터 가니 정말 제게도 그 느낌이 확 전해지더군요...

 

암튼 오전시간 작업 마치고. 영종도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왔습니다. 저녁에 다시 운전을 하는데 문제는 2단에서 3단 올라가면서 변속 충격이 가끔 올라오더군요. 툭 치는 느낌이.. 아. 이게 차량에 뭔가 변화가 있어서 ECU가 학습하는 구나 라고 느꼈죠...

오늘 아침 다시 몰아보니 변속충격도 싹 사라지고. 다시 정상으로 왔습니다.

지금껏 스포티지를 몰면서 늘 고민해왔던 무겁던 느낌의 스타트. 이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다만 엔진소리가 살짝 커졌다는 느낌입니다. 주행을 시작하면 괜찮은데 정차중 소리가 살짝 커지네요. 접지 제거 영향인지 암튼. 자리를 잡아보면 알겠죠..

 

암튼 이프로드와 키트 시리즈가 이제 제대로 세팅이 끝이 난 느낌입니다.

가속시 다리에 들어가는 힘이 확 줄어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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