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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윈스톰 kit2까지 장착하고 한달이 지나서   
  이름 : 박종근   조회 : 1737  추천 : 336  

이프로드를 6월에 달고 kit1은 8월 kit2는 9월초에 설치를 하고 주행을 했으니까 6월 부터 따지면 약 12,000km를 주행했네요.

설치하시는 분들이 다들 느끼시겠지만 하나를 달아 줄때마다 점점 차가 부드러워 지고, 소음이 줄고,

출력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참 좋다" "이 물건 대박이네"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저도 나름대로 사용기를 설치할때마다 올렸는데 kit2까지 설치하고 그 이후로 추가로 설치하지 않았지만

또 다른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 지는대도 아침에 시동을 걸면 전년도와는 다른 부드러운 소리가 저를 반겨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중립상태에서 드라이브 모드로 변환시 약간의 덜컥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kit2까지 설치한 후에는 운행 초기에는 없어지는 듯 하다가 20분 정도 지나면 다시 덜컥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운행시간에 관계없이 처음부터 계속해서 충격없이 자연스럽게 D모드로 변환이 되어서

"아! 이게 또 좋아졌구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5개월 까지 좋아진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또 한가지는 전체적인 소음문제 인데요 윈스톰 차종이 요즘 나오는 현대나 기아의 R엔진을 얹은 차종보다

소음이 심한편이라 처음 차를 구입할때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차 구입후에도 이 소음문제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그런데 이프로를 달고 지금현재의 상태는 현대나 기아차 부럽지가 않는 정갈한 엔진소리에 운전하는

재미가 느껴지고 자꾸 차를 끌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닌다는 것이죠.

선전의 문구처럼 "이프로드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단 말이야" 이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봐야 제대로 알수있죠.

사장님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제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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