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부푼 꿈을 안고 이프로드를 장착했습니다. (제가 장착한거 절대 아닙니다...^^)

남들은 부착하고 빠르면 15분, 늦어도 일주일 정도면 뭔가 달라지는걸 느낀다고 했는데 저는 지난주(10월 초)까지 달라진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겸사겸사 KIT 1이나 달까 해서 광명점을 방문했죠.

사장님께서 부착한 상태를 보자마자 바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동안 달라진거 못 느끼지 않았냐고...

느슨하게 부착이 되어 있어 스파크 안 일어난게 다행이라고 말씀 하시네요.

진작에 찾아올걸.... 어쨌든 의정부 지역에서 광명까지 가느라 2시간이나 걸려서 갔는데 이프로드만 달고 그냥 올수가 없어서 KIT 1,2를 모두 달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이제부터 다시 학습 시작이니 지켜 보라고 하시네요.

이번에는 뭔가 달라지겠죠. 1~2주 경과후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