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1은 장착한지 70일이 넘었고 kit2는 31일째 됩니다.(이프로드는 4개월 반이 지남)

-그외 300se의 8가지 제품이 장착되어 있음.

그동안 몇번이나 시승기를 쓰려 하였으나 차량의 상태가 매일  좋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관계로 계속 차량 상태를 지켜보다가

보름전부터 드디어 제가 바라던 부드러우면서 적시에 치고 나가는 아반떼로 변신을 하였네요.

kit1 장착 후 1달후쯤 알터네이터와 밧데리를 교환하고는 연비 저하와 차량이 답답하게 나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kit2를 장착하고는

다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였으나 지속적이지 못하고 가끔씩 과거처럼 답답하게 나갔었는데 시간과 주행거리가 늘면서 드디어

차량의 학습이 끝났는지 차량의 상태가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우선 코너링시 쏠림이 기존보다 많이 줄어들어 안정감있는 코너링이 가능하더군요(서스펜션이 바뀐것도 아닌데 이론적으로 이해는 안감)

두번째 차량의 치고나가는 변속타이밍과 파워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부드러운 주행이 유지됨.

세번째 연비가 개선이 되고 진동 및 소음도 조금 감소됨(소음부분은 아직 조금더 개선이 필요함)

현재까지 95%만족합니다. 부족한 5%는 앞으로 출시될 kit 3,4,5,6 그리고 신냉각장치등 5가지로 1%씩 up 시켜 나가볼까 합니다.

사장님 이제까지 이프로드부터 kit 1,2 모두 출시첫날 장착하는 행운을 누렸는데 kit3도 기회를 주실거죠!

kit3를 기다리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