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18. 토요일 kit1, kit2 설치한 쏘렌토r 입니다..

ㅎㅎ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꼬맹이 둘도 함께 가서 작업장에서 뛰어 놀아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처럼 작업한단 구실로 가족과 함께 오이도 조개구이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우선 이프로드 사용후기는 아직 학습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뚜렷히 어느부분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주행중 정숙함과 퓨얼컷 주행이 확실히 차이가 남을 느낌니다..저속시보다는 고속 주행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정숙함, 안정감등...차량 운전이 참 재밌어 집니다..것도 매일매일 새로운 느낌이... 이젠 아침에 차량 시동걸면 젤 먼저 생각되는게 오늘은 어떤 변화가 올까?? 라는 기대감이 솔솔.....차량이 신차라 크게 변화된 느낌은 아직......그래도 학습기간이 아직 반정도 남아있어 사뭇 기대가 큽니다..

이프로드 장착 한달 후 kit1, kit2 장착하고의 느낌...장착 당일 장착후 오이도 가는길..이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데요...차가 너무 조용히 굴러 가는 느낌..핸들과 악셀레이터에서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다시말하면 진동자체가 없어 졌습니다..정말 신기 헸죠...옆에 있던 아내도 정말 조용해 졌구나를 느낄정도였으니까요...이느낌은 첫날이 제일 강했구요..이후로는 시동걸구 일정시간이 지나야 지만 느껴집니다..아마도 엔진이 일정시간 가열이 되어야 지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두 kit을 동시에 부착해서 어떤 느낌이 1인지 2인지 솔직히 구별이 안갑니다..그냥 좋아진걸루 흡족해하며 운전하고 있습니다..사장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느낌이 올거란 말씀이 정확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사용후기를 읽어 보면 참 다양한 느낌들이 올라옵니다...사람도 개개인이 느끼는 정도 차이도 있겠지만 차량도 개별 반응하는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남은 학습기간 어떤 변화가 또 올지에 대한 기대감...아니 내차가 이프로드에 대해 완벽히 적응될때 과연 어떤 느낌이 올까라는.....

ㅎㅎ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할려 했는데...다분히 주관적이 되었네요...

어째든 지금까지의 이프로드, 킷1,킷2 장착후의 느낌은 성공적입니다...

현재 시험중인 킷3역시 사뭇 기대가 큽니다.... 출시되면 또 한번 찾아 뵙지요...날씨가 추워지니 엔진음 소리가 커지네요...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으로의 트랜드가 생각나네요...

혹. 이글을 읽고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 계시면 후회 없으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하시고요~~~ 개발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