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사장님을 기쁘게 또 만났습니다.

늘 열정있는 그 모습, 변함없는 그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업하기가 엔진룸의 공간문제로 쉽지 않더군요.

이프로드를 장착하고, 저는 kit2를 먼저 장착하고, 이번에 1을 장착하였거든요.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운전하고 싶은,,,,충동,,,,

돌아오는 길에,,,,점검하는 바로는,,,,전압이 올라갔어요....제차에는 전압을 확인하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압이 올라간다는 것은,,,,안정된 전류를 보낸준다는 것이지요???^^

제차는 2005년 12월 버젼인데,,,아직,,,,밧데리를 한번도 갈지 않았습니다....너무한가요? 그래도 이상이 없네요..ㅎㅎ

차가 더욱 부드럽고 힘있게,,,,힘이걸려 웅웅하지 않고,,,,쭈~욱 밀어주고,,,,달리고싶어져요.

더 많이 타고,,,,느낀 후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차에 시동을 걸어보지 않아서,,,나중에 쓸까? 하다가...짧은 느낌이나마 흔적으로 남깁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