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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VOLVO S80 KIT2 시승기....   
  이름 : 김용진   조회 : 1735  추천 : 326  

2008년 9월식...  세번째 시승기...

초기 스타트의 무거움이 사라진지는 오래됐고..

우리나라 승용차처럼 사뿐한 스타트에 고속의 안정감이 어느새 당연한듯한 내차의 상태이다..

 

인터넷을 보니 kit2가 ... 당연히 찾아가서 달아달라고... 차량이 미어터진다... 점심약속이 있어 ...나중에 다시 오겠슴...

오후 4시쯤 다시 갔다... 이론~ ... 차량이 더 많다...

걍 기다려 .. 작업하고.. 암생각없이 집으로..

 

이젠 성능 ..뭐 그런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kit2의 성능에 대해 설명하는데 사실 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걍 새로운거 나오면 당연히 달아야 되는 거... 검증도  필요치 않은거 같고...

 

명절 계속 일주일째 형님 집에서 차례지내고 딍굴딍굴... 

어제는 여주 아울렛에 조카들 친척들 ... 놀러겸 쇼핑겸 ... 갔다...

 

차가 또 달라졌다... 이젠.. .이런말 자꾸 하려니 짜증이 ...

바퀴 4개의 느낌이 달라졌다... 찰지다는 느낌?   별로 않좋은 길은 튀어 줘야 정상인데...

또 .. 바람이 빠진 느낌인건가...

 

차는 잘나간다.. 연비는 ..별루 신경안써 모르겠다.. 단지 승차감이 중요한데... 찰떡 같은... 타이어 느낌...이거 계속 되면 좋겠다...ㅎ

차의 실내에서 나는 미세한 잡소리만 잡으면 벤츠 안부럽다...

 

kit 3는 뭘까... ㅎㅎ 참...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약전용 전선류 .. 조선소들어가는 굵은 용접케이블... 송유관용 로봇 용접기..

전기, 전자관련 특허도 많고.. 중소기업이지만 연간 매출액 250억인 꽤 지명도 있는 제조업이다...

케이블 전기 전자 쪽은 나도 방구 꽤나 끼는 레벨인데..

 

광명점에서 사장님과 이프로드 ..킷트1,2 등의 내용물에 대해 얘기해보면 참 황당하다..

제품의 내용에 대한 이해는 하지 않기로 작심했다... ㅎㅎ

 

kit2를 달고 운전을 하니... 걍 기분상.. 라지에타의 잡열이 kit2를 타고 차량의 몸통으로 전달이....쫘~악...

왠지 막혀있는 몸통의 기를 뚫어 원활한 흐름을 소통해 주는 기능이 kit2인가보다... 그러면 ... 300se사장님이 ..도인?

 

언젠가 책에서 우주의 모든것이 에너지로 연결되었다는... 사람의 생각, 물질들... 에너지의 소통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내용을 본 듯...

뭐 그런거의 원활한 발란스가 안정된 느낌을 주는건지... 

 

아~ 씨.. 자꾸 이상한 생각으로 흐르는데.. 암튼

 

이 기분좋은 효과...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 좋다...

 

빨랑 kit3 출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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