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모하비 08년식
주행거리 : 설치후 약 600Km 주행

우선 참 묘~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원리는 조금이나마 이해 하겠지만
케이블 하나로 차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는지..

개인적으론 고속주행시 보다는 60~90km 주행시에 제대로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이상도 부드럽게 잘 나가지만 아무래도 바닥소음이나
기타 외부소음으로 인해 느낌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치전 과는 부드러움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디젤차가 휘발류 차량으로 변하는 느낌처럼.. 
..차가부드럽게 나간다는 표현이 제일 적합할 듯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줄어드니 운전이 편해집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운전시 스트레스를 덜받게 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1개보다 2개를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더 들 정도입니다.
모든지 과하면 안 좋은거겠죠..^^

이젠 타이어 소음이 제일로 신경쓰이게 되는군요..
사장님.. 6차로 개발예정이신 '타이어 소음제거' 제품을 먼저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ㅎ^^

늘 그랬듯이 이번 제품도 획기적인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출고시 모든차량에 달려나오길 기대하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