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벌써 작업하실 분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시네염.... 인기짱이구나....ㅋㅋ

전 300se를 안지 얼마 안되어서 장착한 건 tnr 앞뒤밖에 없습니다 ㅠㅠ

tnr앞쪽에 설치하니 뒷타이어 소음이 크게 들려 tnr의 명성이 거짓이 아닌 것을 느끼고 뒷타이어두 장착의 필요성을 느껴 직접 광명점에서 장착을 하기 위해 방문을 하였는데 정말 소문대로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당구다이두 있구...좋더라구여

뒷타이어에 tnr을 열심히 직원분께서 장착하시는 동안 사장님이 냉각장치 kit2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전 이프로드 포함에 암껏두 아는 것두 없고 장착한 것이 없어 머 냉각장치 하나 장착한다고 엔진소음이 줄고 승차감이 향상되나 싶었습니다...

다행이 월요일 오전이라 찾아오시는 분이 없어 사장님이 아무것도 장착되지 않은 차량에도 효과가 있는지 함 테스트를 해보자 권유하시더라구여...

시간두 있겠다 궁금도해서 흔쾌히 승낙을 하였죠 ㅎㅎ

뒷타이어 tnr작업이 끝나고 냉각장치를 장착 후(sm5는 혼자 장착하기가 힘들것같네여...손이 많이 가는 듯) 차 시동을 건 후 오르막길을 오르는 순간 매일듣던 엔진음이 아닌 소리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제품들이 대부분 장착 후 5-6일에서 한두달은 지나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요놈은 바로 효과가 오는 듯 합니다. 사장님도 이프로드가 설치되지 않은 차량은 처음이신 듯 약간 흥분하신 듯 ㅋㅋ

냉각장치를 장착 후  시운전 동안 뒷타이어 소음도 신경쓰이고 엔진소음 차이도 느끼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타서 그런지 승차감이 아주크게 향상된 것은 몸으로  느껴지진 않았지만 엔진소음은 확연히 준 것은 팍팍 느껴지더라고요 엔진소음이 줄어서인지 차가 부드러워 진것 같기도 하고 내내 신기하였습니다. 사장님 표현대로 차가 땅에 꽉 붙어가는 듯 했습니다ㅎㅎ( 암것두 장착하지 않은 차량에 달자마자 효과가 팍팍 느껴지니 이프로드포함 여려가지가 이미 장착한 차는 말이 필요없겠네요)

시운전이 끝나고 냉정하게 바로 내차에서 kit2가 탈착되어졌는데 넘 아쉽더라고용^^

kit2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장착후 느낌과 탈착 후 엔진소리가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사장님이 금욜이후에나 작업이 가능하시다 하셨는데 대기자가 생각보다 무쟈게 많으시네요~~ 전 좀 기다려야 할듯~~ㅠㅠ

빨리 다시 달고 부드럽고 조용한 엔진소리를 다시 들으며 운전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