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230 10살된 비교적 노후된 차량입니다.
매직이 vcd 쿨링가드는 호기심 충족이었지만,
이프로드에서는 분명한 개선 효과가 있읍니다.
7월 30일부터 시작된 휴가기간동안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었읍니다.
무쏘230 오토 무기력의 상징이죠...
하지만 이번은 회춘의 힘을 보여주었읍니다.
에어컨을 돌리면서 경사를 치고 올라갈뿐 아니라 밟으면 언덕에서 가속도 되니...
무쏘 운행이후의 꿈이 이루어졌읍니다.
안전하기만한 미련한 녀석이 잽싸졌으니...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될때까지 몰고 다녀도 될것같네요.
내가 과장된 후기 같은 글을 올릴줄이야 하지만 본인도 믿기 힘드네요.
무슨 원리인지 알지도 모르니 궁금해하지 않고 다음 제품나오면 제 차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또 장착하려고요.손해볼 것 없으니까요.
2차 업글 공고나면 또 가봐야죠...
즐거운 휴가들 보내세요.
사장님 실장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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