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카이런 2.7 하이퍼입니다.

 기존에 300se 여러제품이 되어있는데다 타사제품도 몇가지 되어있는지라....

 솔직히 소음이나 진동에대한 불만은 없었으나

 보통 1리터에12키로정도 달리는 (주로 운행하는 구간이 괜찮은 편이라서) 제차 연비에

 좀더 욕심이 나는 지라 이프로드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장착후 일단 변화된점은....

 첫번째로 별 욕심이 없었던 소음과 진동이 변했습니다.

 소음에 대해선 그간 나름 여러 제품들로 신경써온터라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훨씬 소리가 정갈해졌습니다.

 장착한지 약 10분정도 지나서 변하기 시작하는듯 하더니 장착후..약...40km정도를 주행했는데...

 정말.....엔진소리가 정갈해졌습니다. 흠....기대하지도 못했던 소득이네요^^

 두번째로는 이프로드의 최대장점이라 할수 있는 악셀에서 발을 땠을때의 변화입니다.

 일단 현재까진 느낀점은 30키로도 안되는 저속에서의 가속상황에서 악셀에서 발을 땠을때

 일단 움찔한후 약간의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듯 속도가 줄던 부분이  움찔하는 느낌없이 속도가 좀더

 천천히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약....80키로가 넘어가는 상황서는 다른 분들의 후기처럼 80키로쯤에서 악셀에서 발을 때었을때

 한참동안 멈춰있는 상황까지는 안됐었습니다만.... 분명 기존의 떨어지던 속도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구체적인 연비부부은 그래도 300km이상 주행후 올리는게 좋을 듯 싶어 일단 이번 시승기엔 안올리려합니다^^)

 이상이 일단 오늘 장착후 변화된 상황을 올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장님을 첨 뵐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담주엔 약속했던 케익 꼭 들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