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여기를 눌러주세요.

  [사용후기] 카이런 LV5 이프로드 장착 후기   
  이름 : 권보성   조회 : 3053  추천 : 745  

자난 5일 오전에 광명점으로 달려가 이프로드 장착 했습니다.

도착하니 쏘렌토 한대 작업중 이었고, 뒤이어 제차 작업.

자세한 설명과 기존에 달린 접지 때문에 매직이 위치 조정하고,

이프로드 장작 완료.

친절하게 작업해 주신 실장님(? 죄송..성함도 못 여쭤봤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장작 후 집으로 오는길에 말씀하신 퓨얼컷 주행감은 바로 느꼈습니다.

신기합니다. 아내도 신기해 하더군요..^^

장착전에는 바로 엔진브레이크 걸겼었는데 말이죠.

 

이 후 진동이나 엔진음 등 변화된점을 찾으려 여기저기 귀를 기울이고,

창문 닫았다 열었다..에어콘 겼다 껏다...오디오 켰다 껏다...

음..너무 둔했습니다. 제 감각이...

딱히 변화됨점을 못찾았습니다.

아..오디오 소리가 좀 커진듯 합니다. ^^

 

쿨링가드, 스프링가드, 쇼바가드, 본넷가드, MTD, ENR, TNR, 매직이, A300, VCD, 매직케이블 등등..

와우..이만큼 300se의 최신 무기들로 장착되어 있다보니..감이 많이 무뎌졌나 봅니다.^^

 

좀 더 기간을 갖고 이프로드의 성능을 느껴보려 합니다.

하루하루 변화되는 제차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이러다 300SE 때문에 "키트" 가 되는게 아닌가??^^

 

또, 다른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 이프로드에 당하다
다음글 : 산타페디젤 이프로드 사용기
목록 글쓰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