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광명점으로 달려가 지금 막 장착하고 돌아왔습니다.
시승기라고 해봐야 짧은 시간 40분 정도 달려본 것이라....
라고 말하면 더운 날씨에 땀흘리면 장착해주신 사장님과 광명점 점장님?(실장님?)이 섭섭하시겠죠....^^
대박입니다~~~한마디로 대박~~~
이프로드 달고서도 그 효과에 놀랐었는데....
무더운 여름이 되면서 에어컨을 틀면 약간의 소음과 진동이 생겨서 조금은...아쉬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NF Kit라는 넘은
달고서 바로 느낌이 옵니다....
일명 " 실키드라이빙"
제 디젤 베라가 중형세단이 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변속과 쭈~~~우~~~욱 밀어주는듯한 힘
조용한 엔진소리와....진동없는 차체...^^
말 그대로 가솔린 중대형 세단입니다.
처음 맵핑했을때, 쭈욱 치고 나가는 맛이 좋았었는데...어느덧 무덤덤해지고...
이프로드 달면서 다시한번 그 느낌을 받았었는데...또다시 무덤덤...
하지만 오늘 또다시 그보다도 더 부드럽고 힘쎈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조만간 어제 새로뽑은 우리 마님 애마 스포티지R을 갖고 광명점에 들러볼까 합니다.
아직은 새차라 굳이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1천 Km 넘어 합성유로 오일 교체하구,
차의 상태를 봐서 300SE와 스포티지R을 만나게 할까 합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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