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보낼려구 급하게 업글을 한후 고향을 내려갔습니다..

일단 총 주행거리 1600km정도 하였습니다.

출발은 경기도 화성->인천->파주->울산->파주

그외거리는 울산 근교를 돌아 다녔습니다..

이프로드 달았을때 느낌 아직도 잊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kit1역시 느낌 좋았습니다.. 그러나 kit2달고는 느낌이 한방에 안오더라구여

근데 장거리 주행시 제가 새벽에 내려가기 때문에 약간 속도를 내었습니다. 평소에는 규정속도로 다니지만 누나랑 조카2명 이렇게 타고 운행을 하였기때문에 잘때 살짝씩 밟고 다녔습니다.

일단 kit2가 느낌오기 시작한거는 약간의 알피엠 상승시 소리가 매끄러웠습니다...

120-140 정도 밟아봤는데 알피엠은 3천을 윗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매끈한 100-110 사이 이 소리라고 제 귀에는 들리더군요

새벽이라서 조카들이랑 누나가 자고 있는 관계로 네비만 켜고 운행을 했기 때문에 소리를 확실히 들을수 있었습니다.

캬~~~ 이느낌 ... 드디어 오는구나 생각하면서 내심 한단계 업글한 나의 빽진주에게 주인으로서 뿌듯해지더라구여 ㅋㅋㅋ

총평은 일단이렀습니다.

연비 변화 없습니다. 에어컨 틀고 다녔습니다. 조카들이 워낙에 몸에 열이 많아서 24C로 맞춰서 운행하였구여

하지만 모든변화는 없었구 부드러운 엘피엠 싸운드.......

확실히 몸에 와닺구여 좋네여 제차가 출고 당시부터 잡소리 때문에 사업소 많이 다녔지만 300se가 거이 다 해결해준거 같습니다.ㅋㅋ

참.... 제차는 디지털 온도게이지..??? 바늘이 아닌 관계로 온도변화는 알수 없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