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절음 잡는 제품 출시된다해서 13일오전에 방문해서 제품수령하고..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혼자 열심히 DIY작업 했네요^^ 핸들과 페달 진동잡는 작업도 병행했구요.. 혹시나..300SE제품을 접해본적 없는 분들은 제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어디까지나 10년된 28만KM주행한 차량을 운전하면서 느낀점만 간략하게 후기남겼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장착하고 그날밤에 경인고속도로를 운행할일이 있었거든요.. 원래 제차는7/ 80KM정도의 속도에서 풍절음이 나면서 100KM가 넘어가면 정말 바람소리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울어댔거든요.. 그런데 앞유리 상단에 제품을 부착하고는 80KM정도에선 풍절음을 느끼지도 못하겠고..110KM정도에서 약간..저음(?)의 소리가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130KM정도에서는 예전의 70/80KM속도에서 느껴지던 소리가 앞유리가아닌..썬바이져 쪽에서만 바람소리를 느끼는 정도로 편안하고 조용한 운전을 할수있게 되었네요.. 제 표현이 어떨런지 모르지만..간략하게..제 느낌만 알려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가 주관적으로 느낀부분만 알려드리는 부분이니..혹시나 이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냥.. 구매에 대한 참고사항으로 생각해주시고..구매/장착후에 제글과 비교한번 해보세요~^^
항상 후기 작성하면서 하는 얘기지만.. 우연한기회에 300SE를 알게되서..전..행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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