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방열판 작업 하였네요.
희한하네요.
신기하네요.
대박이네요.
방열판 작업을 하고 일부러 100km정도 운행을 해보았습니다.
방열판 작업으로 자동차 열을 감소 시켰을 뿐인데 너무나 만족 스럽네요.
에어링/소음필터/스톰이/다잡아캡/유리풍절음 작업후 대부분 만족을 느꼈는데
2%정도 만족하지 못한게 정차중의 소음과 진동 그리고 초반 가속시의 가속음
이었는데 방열판 작업을 하고 이런 불만마저 없어질 듯 하네요,
아직 건조도 들되었고 주행거리도 짧아 확실한 성능을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간단히 몇 자 적어봅니다.
정차중 중립에 놓아도 내부로 엔진소음이 크게 들렸는데 방열판 작업을 하고나서
그 소리가 반으로 줄었고 초반 가속시(0~80km) 가속소음도 거의 반으로 줄고
소리도 한결 부드러워 졌고 고속시에는 거의 엔진음이 들리지 않아 과속의 위험이
있네요^^
엑셀도 한결 부드러워져 살짝만 밟아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요.
물론 그 전에 맵핑을 한 것도 한 목하지만요.
차량도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듯한 느낌도 들고요.
하부 소음도 종전에 비해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은 소리로 변해가네요.
방열판 시공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듯 하네요^^
너무 만족스럽고 좋은 작업해주셔서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몇 일동안 잘 건조하여 주말에 가족들과 동해안으로 여행을 갈 예정인데 그 때
변화를 다시 한번 체크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사장님 늘 바쁘신데 건강 챙기시고 다음에 휠존 작업할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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