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2만 km 정도 타다가 소음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300se 라는곳을 알게되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커뮤니티들의 게시글을 보고 반신반의 하다가 남들과 같이 결국 지름신에 의한 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S-clear , 카쿨러 , 벽 덧댐 방음. 등등
한 2주일동안 (3000km 이상) 테스트 해본결과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차가 가벼워지면서 엑셀이라든지 퓨얼컷등 에 대해서 상당히 부드러워진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차를 구입해야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1500rpm ~ 2000rpm 사이에서 살짝 굼뜨는 현상까지 해결이 된것 같으며 목적지에 도착후 차를 정차 하게 되었을때에도 본네트에서 나오는 열이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웬지 모르게 이런 폐차될듯한 차들도 다시 새차의 느낌으로 돌아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고 아직 300se 를 알지 못하는 회원님들께서도 이 사이트를 꼭 한번 방문하셔서 작업 한번씩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접하지만 부족한 사용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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