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여기를 눌러주세요.

  [일반] 뉴스톰이 작업후기   
  이름 : 신동한   조회 : 283  추천 : 39  
  스톰이2제거모습.jpg (217.4K), Down:12
  뉴스톰이장착모습.jpg (338.4K), Down:11

목요일 저녁에 받아서 금요일에 장착해 봤습니다.

기존에 동그란 형태의 원조 스톰이와 사각형의 스톰이2가 붙여 있던 상태인데.
붙어 있던 스톰이2는 띄어보니 재료가 많이 삭은 듯하며 양도 많이 없더군요,,

윗 바퀴에 있던 원조 스톰이는 단단히 붙어 있어 그대로 나두고 뉴스톰이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붙이는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뉴 스톰이는 직사각형 형태라 캘리퍼의 곡면과 딱 맞지가 않았습니다.
최대한 넓은 면적에 붙여 보긴 했는데,, 사각면 모두가 딱 붙진 않았습니다.
실리콘으로 최대한 처발처발 했는데,, 빈틈이 있을 것 같아서 좀 아쉽거군요,,

어찌되었건,, 붙이고 3시간 후쯤 운행 해 봤습니다.
이제 새로운 반응은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해요,, 이론으론 설명이 안 되니까요,,

브레이크가 덜 밟힙니다. 전에 꾹 밟으면 80%정도 들어갔다면
지금은 50%정도 들어갑니다.
50%정도 밟히면 압이 꽉 차서 더 안들어갑니다.
그러니 브레이킹은 당연히 평소보다 잘 들죠.

그리고 이것도 참 이상하긴 한데요,,
하이드로백 작업했을 때와 비슷한 현상이 납니다.
시공하고 처음에 차가 묵직해 집니다.
그리고 1~2일 정도 지나니 마력 상승 느낌이 듭니다.

캘리퍼에 붙여서 마력 상승이라고 하면 돌 맞겠지만,,
암튼 느낌이 그러네요,,,

어째던 다 플라시보라 치고.
브레이크가 더 밟히는(들어가는)건 팩트입니다.

여기에 승차감 작업까지 하면,,
느낌이 상상이 됩니다.

저 작업을 해보니,, 실리콘 외벽처리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승차감 작업은 방문드려서 하겠습니다.

이런 삶에 재미를 주시니,, 사장님, 참 감사합니다.
노면은 입금하고 작업예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 뉴 스톰이 후기입니다
다음글 : 코란도스포츠 노면소음작업후기
목록 글쓰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