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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노면 소음 제품 테스트 2차 후기 (배터리 이온화 제품)   
  이름 : 오형균   조회 : 354  추천 : 51  

장착 후 2주가 지났네요.

지금은 접착제로 사용된 실리콘이 완전히 굳었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

아주 안좋은 노면에선 얼마나 감소했는지는 알기가 어렵지만
보통이나 비교적 양호한 노면에서는 소음이 확실히 준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1차 후기와 비슷합니다.

기존에도 노면 소음 감소에 관련된 여러가지 제품이 사용되고 있었고
타이어도 SUV 타이어선 노면 소음 감소에는 최상이라고 볼 수 있는 미쉐린 LTX라서 정말 조용한데
더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처음 며칠은 잘 모르겠던데 재료가 다 말라서 그런지 이젠 전보다
더욱 조용해진 느낌이 옵니다.
아마도 튜닝이 안된 순정 차량에선 체감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깜박 잊었던 것인데 배터리에 부착하는 이온화 제품 정말 좋습니다.
지난번에 서울 갈 때 충전율이 61%에서 집에 와서 다음날 아침에 보니 73%까지 올라왔습니다.
전에는 충전이 잘 되지 않아서 배터리 센서를 탈거하고 서울에 갔다왔을 때도 이만큼 잘 충전이 안 됐었는데
센서를 탈거하지 않아도 충전이 잘 됩니다. 이건 정말로 배터리 성능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전에는 혹시 알터네이터가 오래 되어서 충전이 잘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배터리 충전 상태로 보아서
알터네이터는 아무 문제가 없고 배터리액이 이온화가 되어서 충전이 잘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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