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태껏 하도 많이 이 곳의 제품을 달아서
이제 더 이상 나아질 것도 없을 것같았는데..
냉각접지는 또 드라마틱한 변화를 안겨주었네요.ㅎㅎ
일단 차가 가벼워졌고, 악셀의 반응이 상당히 민감해졌습니다.
ECU가 빠릿해진 걸까요? 살짝만 밟아도 엔진에서 윙 소리가 나면서 차가 휙 나갑니다.ㅎㅎ
또 하나 놀라운 점은, 쇼바가 부드러워졌어요.
2011년식 스타렉스의 순정 쇼바라 서스펜션이 하드해서 요철지날 때마다 소음과 충격이 있는데,
이거 끼니 소음도 줄어들고 좀더 스무스하게 요철을 넘어가는 것같네요.
전압의 안정화가 연료분사의 안정화로도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른 차가 욕심날 때마다 사장님 제품을 끼게 되면서 운전할 맛이 다시 생기는 것같아요.
이번에도 대박제품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도 어여 성공하셔서 돈방석 앉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