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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장착된 것 전부 다 떼어내고 2세대 제품으로 각 쇼바당 두개씩 부착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두가지 종류가 부착이 됐었는데 이것도 좋은데 더 좋아졌습니다.
더 적은 양으로 더 좋은 승차감을 보여주니 제품의 재료가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먼저 도로에서 금이 간(이음매) 부분은 거의 평지와 비슷하게 지나갑니다.
도로에서 약간의 턱이나 맨홀뚜껑이 약간 패인 정도의 도로는 평지만큼은 아니지만 가볍게 지나갑니다.
아주 높은 과속 방지턱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도로 조건에서 승차감이 향상됩니다.
순정차로는 맨홀 뚜껑을 지나가면 꽈당하는데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정말 부드럽게 잘 지나갑니다.
이런 점들이 가장 만족스런 부분이고 전반적으로 승차감이 더 향상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기존 제품들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 것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기존 제품 다 떼어내고 새 제품으로만으로 이런 성능을 낸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SUV 타시는 많은 분들이 승차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알려주고 싶어도 그냥 저만 좋으면 됐지
하고 저만 즐기며 타렵니다. 아무리 얘기해봤자 믿지도 않고 믿으려 하지 않아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는
안 하렵니다. 하지만 300SE에 믿음을 가지고 시도해보시는 분들은 전부 다 만족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후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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