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울에 냉각코팅 및 패치를 붙이고서는
기존에 Low로 해놨던 설정 그대로 하면 추워서
한여름에도 22~3도에 1단으로 항상 켜고 다녔습니다.
아주 덥거나 야외에 주차했다가 시동 걸 때에는
2~3단까지 올려서 켜는 경우가 있으나 온도는 더 낮춘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에어컨 파이프 냉각패치 작업을 한 후에는
23도에 1단 자체도 더 싸늘해졌고
그 서늘함이 차 내부 전체적으로 더 빨리 더 넓게 퍼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블로바이가스 첫 작업을 했을 때처럼
에어컨 바람이 차안 공기를 더 맑고 청량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전에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차에 태우고 다니는 분들은
블로바이가스 첫 작업은 반드시 하시라고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 에어컨 작업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여름이 두렵지 않고 엔진룸의 유독가스 및 미세먼지가 두렵지 않게 되는 처방전,
이제 300se로 오시면 됩니다.
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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