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나오는 제품마다 거의 다 달아보다보니,
차가 너무 좋아져서 이제는 거의 한계점에 다다른 것같습니다.^^;;;
달았을 당시에는 똑같이 밟아도 차가 더 잘나가고 변속충격이 더 완화되서 신기했지만,
며칠간 뛰어보니 몸이 또 적응되서 언제 바꼈냐는 듯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작업의 효능에 대해서는 조금도 플라시보효과라는 식으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에 이미 많은 변화들을 체감했고,
제 차를 운전해본 다른 기사님들께도 들어왔고,
DAG상의 연비수치에서도 다 연비의 변화를 봐왔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차를 중고로 들여왔을 때는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걱정했었는데,
덕분에 이 차는 디젤차 운행제한 걸릴 때까지 탈 없이 탈 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소중한 작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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