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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배터리 이온 제품   
  이름 : 오형균   조회 : 490  추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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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장착 후 다음 날 청주에서 문의문화재단지=>속리산=>청주로 운행하면서 느낀 짧은 소감입니다.

주행거리는 대략 130~140킬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첫날은 여러명(4명)이 이야기하면서 갔기에 비교적 천천히 주행했습니다.
(딱 한번 터널에서 *60까지 가속을 했었는데 아무도 눈치 못챘습니다.
하지만 구간 단속 구간이라 바로 감속했네요. 4명이 탔고 한 친구가 거구인데 잘 나가더군요.)
그래서 특이점은 못 느꼈지만 그 다음 날 배터리를 보니 충전이 65%로 되어있네요.
충전이 잘 안 되어서 배터리 센서를 탈착하고 서울에 갔다왔을 때도 60% 정도 되었었는데
센서를 탈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에 50% 정도에서 65%까지 되었다는 것은 좀 특이한 일입니다.
요즘 이렇게 된 적이 없었는데 오늘 밤까지도 65%로 잘 유지가 됩니다.
배터리는 약 3년 3개월 가까이 됐고 로케트 GP90L입니다.
요즘 짧은 시내주행이 많아서 배터리가 충전이 안 되어서 좀 신경이 쓰였는데
생각보다 충전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속리산 갔다 온 다음 날 혼자 주행하니 워낙에 잘 나가는 차였지만 (여러 3000SE 제품 덕에요)
더욱 부드러우면서 힘차게 차가 잘 나갑니다.
오늘은 짧은 시내주행만 몇 번 했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더 잘 나가는 느낌이 올 정도가 됩니다.
에어컨 켜도 정말 부드럽고 힘차게 잘 나갑니다. 사실 에어컨 켜고 안 켜고 별 차이 못 느낍니다.
앞으로 더 두고 보겠습니다.
필요시 2차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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