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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그랜드카니발 2006년식 에어컨 장착후기   
  이름 : 이용재   조회 : 251  추천 : 23  

그랜드카니발 2006년식 차주 입니다.

 
평소에도 시원해서 굳이 필요있겠나하고 했는데 사장님 말씀이 그런 시원함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여 그냥 믿고 진행 했습니다.

제품이 도착되어 이틀후 장착을 했는데 실리콘의 접착력이 아주 셉니다.
 
다음날 운행을 하니 처음에는 약 3초정도 텁텁한 바람이 나오다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시원한 바람이 나왔습니다.
 
조금더 시원한 정도라서 별로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후가 지나서 비가 오려는지 습도가 좀높아졌을때
 
차에 타자마자 숨이 턱~ 막혀오는데 에어컨을 켰는데 약 2~3초 정도 있다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아주 상쾌한 바람이 나와서 공기까지 좋았습니다.
 
이건뭐지 마치 에어컨을 켠게 아니라 시원한 동굴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람의 품질이 완전히 틀립니다.
 
냉장실의 냉기와 냉동실의 냉기의 차이정도,
 
인위적인 바람과 자연적인 바람의 차이정도로 바람의 품질이 틀려집니다.

우리가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니라 세균(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언양 자수정동굴에 가보면 한여름에도 잠바 하나를 걸치고 들어가야할 정도로 춥습니다만
 
감기가 걸리지 않는 이유는 세균이 없는 맑은 공기 이기때문 입니다.
 
에어컨 패치는 음이온으로 냉기를 탈취까지 시켜 버리니까
 
당연히 세균도 없어지므로 맑고 상쾌한 공기가 나오게 됩니다.

오래쐬면 머리가 아픈 인위적인 에어컨 바람이 아닌 자연적인 시원한 동굴의 바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장착을 하시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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