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바빠서
이와 같은 글을 남기는 것도 그렇고 300 사장님께 전화도 못드린지 오래되었네요...
그런데 이 글은 꼭 올려야 될 것 같아서
이 바쁜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었습니다.
2006년산 뉴카니발에 아이들링에서 엔진 부조가 종종 발생하여
차를 회사 근처에 맡겨두고 오랫동안 다양한 엔진 관련 부품을 교체하면서
그동안 300에서 부착했던 것들도 문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의심하면서...
많은 것은 탈착을 했는데,
하이드로백은 그냥 두었습니다.
계속되는 엔진의 이상증상으로 김포에 있는 모 튜닝삽에서 ECU를 교체하였습니다.
교체 후 시운전을 다녀 온 사장님 말씀~
!!!브레이크가 무진장 잘 먹히네요!!!!!
속으로 '300 하이드로백을 아시는지...'
바빠서 이만 끝.
다음에 시간나면 들리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날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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