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드 장착한 지가 벌써 2개월이 훌쩍 넘어 갔군요

그리고 그동안의 운행 경험에 의하면

1. 단거리 운행

출, 퇴근시 짧은 거리(약15KM 정도)의 운행시의

초기(냉간시) 디젤 특유의 까르륵 소리가 시동 즉시부터 들리지 않고, 언덕길의 가속시에 RPM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엔진소음이 증가되는

현상이 없어졌으며,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가속이 되는 느낌은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게 되며 내가 선택한 그동안의 각종 흡기 관련 DIY, 고가의 엔진오일 사용, 고가의 첨가제 그동안의 각종 방음제품 그 어떤 제품보다 만족도가 최상이었으며

2. 장거리 운행

장거리 운행시 고속의 오르막길에서의 가속이 운전자의 의도대로 스트레스 없이 쭈~욱 뻗어가는 그 느낌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군포에서 산청까지 고속으로 운행하면서 이프로드 장착 후 장거리 운행의 피로도가 이전보다 훨씬 줄어들어(아마도 운전자의 의도대로의 가속, 줄어든 엔진소음 등의 영향이라 생각됨)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 평소의 업무도 업그레이드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3. 이프로드 NF KIT1 장착 후 느낌

 트라제 특유의 40kM정도에서의 변속충격을 이프로드 장착후 초기에는 전혀 느낄 수 없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종전의 변속 충격은 아니지만 약간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프로드 NF KIT1 장착 후에도 초기에는 변속충격이 전혀 없었으나 얼마 간의 운행 후에는 장착 전의 충격 보다는 많이 감소하였으나 그래도 급가속 시 약간의 변속 충경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트라제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이프로드 NF KIT2~4로 쭈~욱 업그레이드 되면서 완전히 개선되리라 기대를 하면서  이프로드 NF KIT1 장착 후의 변화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이프로드 장착했을 때의 느낌 이상으로 차량 운행 시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휘발유 차 부럽지 않는 부드러운 소음, 초기 가속시 굼뜬 현상이 거의 해소되었으며, 운전자의 의도대로 가속되며, 오디오의 음질이 한결 맑고 깨끗해져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 휴가시에 장거리 운행 후에 이프로드 장착시의 느낌과  이프로드 NF KIT1 장착 후의 느낌을 다음 기회에 올리고자 합니다.

아 그리고 프라이드 1.6 휘발유 차량과 베라크루즈, XG 택시도 조만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그에 따른 변화도 느껴 보고자 합니다.

그럼 기분좋은 밤 되시고요 300SE를 아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주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