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전 올뉴카니발에 2세대 매모리폼 수정, 블로바이, 배기저감장치 장착하였습니다.

1.2세대 메모리폼 : 몇달전에 사장님이 바쁘셔서 재료만 받고 장착을 했더니,

쇼바가 너무 딱딱해져서, 이전 메모리폼으로 다시 가고 싶다고 느끼면서 타고 다녔고,

안돼겠다 싶어, 모두 제거했습니다. 그랬더니.... 좌우 롤링이 엄청났습니다...

이게 순정인데, 그동안 롤링을 모르고 살았구나..싶더군요.

그래서, 1개씩만 장착... 약간 롤링을 줄었는데, 별 다른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번에 다시 수정해주셨는데,

기존 작업후기를 남기신 분들 처럼 바닥에 붙어서

아스팔트 수정하듯 네모난 검정색  바닥도 소프트하게 지나가고,

파인 도로도 쿵!!하면서 때르고 갔는데 소프트 입니다.

항상 출퇴근하는 길의 롤링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진심 만족한 승차감입니다.

역시 사장님 손을 거쳐야 되는구나... 느꼈네요..감사해요~

2. 블로바이 : 겨울동안 실내세차를 거의 안해서 쾌쾌한 냄새 때문에

날잡아서 세차로 땀한번 내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세차를 안했는데도,

블로바이 작착 후 냄새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바닥은 더러운게 동일한데, 완전 차이가 납니다.

지금까지 디젤차를 몰면서 재일 짜증난 부분이였는데

이젠 가끔 더울때 창문 열고 달리니 넘 좋습니다.

가족들 태우는데  미안함이 없어지네요~~~ 세차는 꼭해야하는데...

냄새가 안나니.... 귀찮아서..ㅋㅋ

3. 배기저감장치 : 몇년전 연료절감을 거의 1년간 기다리다가 연료절감장치를 장착하였고,

그당시 연비 향상에 만족하면서 지금까지 타고 다녔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30% 연비 상승이 있을거라고 했었는데,

평균9km 중반에서 평균12km중반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고요.

이번 배기저감장치를 장착하고, 바로 시승에서 느낀건 (제가 차를 잘 몰라요...ㅋ) 

언덕이나 갑자기 가속패달을 많이 밟으면 웅~하면서 RPM올라가며 엔진에서 중음이 들립니다.

하지만, 이번엔 같은 도로에서 소음은 안들리고 소프트하게 치고 나갑니다.

그만큼 RPM이 적게 올라가고, 힘이 좋아졌습니다.

그냥 좋아진게 아니고, 소프트하게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거기에 학습기간 없이 바로 바뀐게 엄청난 효과입니다.

연비는 평균 13km후반대 1.5km 상승 10%정도 상승했습니다.

정속주행보다 약간 빠르게 다니는데, 올뉴카니발 등치 큰 놈이

이정도 연비면 대만족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주차장에서 스타트시 너무 조용하고,

무게감없이 소프트하게 치고 나가서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장착 후 바로 시승할때 사장님이 배기 냄새 맏아보라고 해서 맏았는데,

거의 냄새가 안나는게 놀랬어요.

경유차가 냄새가 거의 없어진거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혼자 중얼거린 것중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개발한거  계속 장착하면,

전기차 연비나오겠네'" 생각하면서 안전 운전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들 대부분이 차가 말성이면 짜증 엄청내면서 다른차 알아보다가...

돈들어갈것들이 많아서, 짜증내며 그냥 타고 다닙니다.! 

이런 문제 없이 효과보면서 즐겁게 운전하는게 행운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